- 관리주체의 적극적인 관심 필요
- 승강기의 유지관리는 유지관리업체에게 위탁하여 수행하는 경우가 대부분
- 유지관리업체는 시간과 공간적인 제약으로 일상적인 관리를 할 수 없음
- 관리주체 또는 안전관리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
- 평상시 문제점을 메모하였다가 유지관리점검시 전달
- 문제점은 사소한 이상이라도 반드시 주지시켜서 해결
- 경미한 부분은 점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점검 전에 이러한 내용을 통보
- 고장발생시 고장의 원인 및 조치내용에 대한 확인
- 고장내용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후에 반드시 고장 원인을 확인하고 조치내용을 기록·보관
- 최근의 엘리베이터는 제어반의 주 전원 스위치의 ON-OFF동작으로 다시 운행되는 경우가 대부분
- 이러한 경미한 고장도 고장원인이 누적되면 사고의 원인이 될 수도 있음
- 유지관리업체를 관리
- 유지관리계약 시 부록의 표준계약서를 참조
- 고장발생시 유지관리업체에 유선연락을 하고 연락시간, 도착시간, 수리완료 시간을 기록
- 승강기의 비운행시간에 대한 주기적인 통계를 작성 (승강기의 비운행시간이란 해당승강기가 고장, 점검, 수리 등으로 인하여 사용할 수 없는 시간)
- 월 단위로 비운행시간을 산출하여 유지관리업체를 관리
- 사용자는 보수 실태에 관심을 가져야
- 월정유지관리비에만 관심을 가지고 가능한 싼값으로 계약을 맺으려 하는 경우가 많음
- 기술력이 부족하고 신용이 없는 유지관리업체를 선정하는 경우, 고가품인 엘리베이터의 수명이 단축
- 엘리베이터는 고가의 설비이며 복잡하고 정교한 기계장치이므로 충분한 기술력과 관련장비(소프트웨어 및 전용공구) 보유가 필수
- 사용자들은 어떠한 유지관리업체와 계약을 맺고 있는지, 항상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
- 고장률과 수명
- 엘리베이터가 15년~20년이 되면 고장률이 급격히 증가 될 수 있음
- 이러한 엘리베이터는 그 수명을 다하였다고 볼 수 있음
- 이 때에는 승강기의 수리비용이 급격히 증가되므로 승강기 교체공사를 면밀히 검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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